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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스토리] 딱딱하고 재미없는 금융 교육? 이젠 가상공간에서 게임하며 배운다 !
현대카드 청소년 가상공간 금융퀴즈 대항전 고교생 1500명 참여해 결승전 진행 금융 소비자 눈높이 맞춘 교육 실시 현대카드 ‘리그 오브 파이낸스’ 화면. 청소년들이 가상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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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매 에이스 뺏기자 도끼 들고 협박…주식 상장 사기 조폭조직 적발
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비상장 주식이 상장 확정됐다고 속여 864명으로부터 110억원을 뜯어낸 혐의(사기 등)로 조직폭력배 등 51명을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. 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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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터 무제한 요금 0원? ‘갓성비’ 알뜰폰의 모든 것 유료 전용
Today’s Topic “알뜰폰 왜 써?” 하더니 요샌 “알뜰폰 왜 안 써?” “알뜰폰요? 효도폰 같은 건가요?” 인기 없고, 아는 사람도 없던 알뜰폰의 흑역사가 최근 뒤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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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타임특집] 감옥 밖으로
화창한 2월의 아침, 진 샌더스는 할렘에서 빌 클린턴과 악수를 했다. 출소한 지 이제 막 일주일이 된 샌더스는 아침 일찍 일어나 양복으로 갈아 입고 저소득자 주택을 신청하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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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-메일 전화서비스 등장
기업으로부터 광고메일을 받은 e-메일 수신자가 메일내용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기업이 제공하는 인터넷 무료전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는 e-메일 전화서비스가 등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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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자 불법 매매 첫 적발… 일본에까지 밀거래 ´충격´
"키 1m60㎝, 몸무게 46㎏. 잔병 없고 튼튼하며 여성스럽고 명랑합니다. 미소가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. 얼굴은 작고 계란형. 동그랗고 쌍꺼풀진 눈, 작은 입술. 28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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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류 사회 회원증 역할에 개인비서 서비스도
관련기사 “연회비가 비싸야만 최고급이 아니다” #최근 외국계 항공사를 이용해 영국에 출장을 갔던 기업인 A씨. 현지 공항 수화물 카운터에서 짐을 찾으려 했으나 아무리 기다려도 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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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자동차, 판매서비스·AS 부문서 고객접점 2관왕
현대자동차는 고객 편의를 위해 ‘찾아가는 시승서비스’를 시행한다(사진 왼쪽). 대한생명 고객패널이 현장에서 느낀 점을 본사 임직원과 토론하고 있다(가운데). SK텔레콤은 대리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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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것만 먹으면 살 빠진다”는 솔깃한 유혹
주부 박모(33·여)씨는 얼마 전 인터넷에서 유명 연예인의 이름을 앞세운 다이어트 광고를 봤다. 출산 후 체중이 급격히 불어난 상태라 마음이 동했다. 상담 배너에 이름과 전화번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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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하!통신세상] ⑨ 통신서비스 요건 몰랐네
최근 미국 출장을 떠난 김진호(37)씨는 ‘노트북 로밍 서비스’의 덕을 톡톡히 봤다. 김씨는 출장지에서 차로 이동하던 중 본사에서 회의 자료를 수정하라는 연락을 받았다. 김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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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 비밀번호 바꾸고도 카드사측 경위 설명 안해
얼마전 현대캐피탈의 드림론카드 회원에 가입하라는 전화 판촉사원의 성화에 못이겨 카드를 발급받았다. 며칠 후 그 카드로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을 인출하려고 카드 발급 당시 지정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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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자는 신용카드, ARS로 해지하세요
“고객님, 안 쓰는 카드라도 그냥 두세요. 5년간 연회비를 무료로 드릴게요.” 앞으로 신용카드사 상담원의 이런 안내는 듣기 어려워질 전망이다. 1년 이상 사용실적이 없는 휴면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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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 통신료 3만원 내면 120만원 짜리 TV가 덤
[사진=JTBC 제공] 월 3만원 짜리 통신 상품에 가입하는데 120만원 짜리 TV를 덤으로 주고 있다. 통신사들이 인터넷과 전화, IPTV를 한데 묶은 결합상품을 팔면서 서로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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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우수 콜센터’ 10회 이상 선정 기업
━ 고령자 전담 상담사 … 20초내 응대율 95%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삼성생명(대표 김창수)의 콜센터는 한 해 1200만건의 전화 상담을 통해 820만 고객과 소통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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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그 놈 목소리’에 매일 134명 운다…보이스피싱 피해액 4440억원
보이스피싱. 지난해 11월 주부 박 모(47) 씨는 이상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한 통 받았다. “안마의자 279만원 해외사용이 정상적으로 승인되었습니다”라는 신용카드 결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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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브리핑] "텔레마케터 부당해고 안 돼"
정부의 텔레마케팅(TM) 영업 제한 조치로 일부 금융회사가 전화상담원을 해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금융당국이 긴급 지도에 나섰다.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9일 “전화상담원의 고용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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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감원, 카드사 엉터리 보험 처벌 "애걔, 과태료 1000만원"
롯데·현대·하나SK카드 3개사가 전화상담원을 통해 보험상품 2만3000여 건의 특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팔다가 적발됐다. 하지만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카드사에 과태료 10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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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편보다 애를 갖고 싶었어요" 당당한 3040 '미스맘'
웃음이 끊이지 않았다. 5일 서울 관악구의 한 공원에서 아이들과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최형숙(43·왼쪽)씨와 김선영(34·오른쪽)씨. 미혼모임을 주변에 당당하게 밝힌다. 권혁재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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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129 개통 10주년
보건복지콜센터는 위기에 놓인 국민들을 위해 2005년 문을 열었다. 직원들이 도움을 요청한 민원인과 전화로 상담하고 있다위험할 땐 119, 힘겨울 땐 129번이라는 말이 있다.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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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신용불량 탈출' 족집게 과외
주택.사업자금 명목으로 8880만원의 빚을 진 신용불량자 鄭모(39.여.자영업)씨는 이달 초 신용회복위원회(이하 신용위)의 문을 두드렸다가 뜻밖의 조언에 힘을 얻었다. 묵직한 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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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프라임론' 노크해봐?
최근 금융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높은 이자율을 감수하면서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사금융(사채) 이용자가 전국적으로 329만 명으로,그 규모가 18조원에 달한다고 한다. 특히 이들 가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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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린 마당] 리조트 회원 마구잡이 유치 말아야
4개월 전쯤 H카드사의 가맹점이라며 카드번호를 알려주면 5% 할인 주유카드를 발급해 준다고 하기에 알려줬다.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83만원짜리 할부금 납입 통지서가 왔다. 청구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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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클릭] 콜센터 똑똑해 졌다
주부 최영실(44)씨는 최근 모 은행으로부터 전화 한통을 받았다. "고객님, 1년 전부터 사용하지 않고 계신 휴면계좌에 3만여원이 있네요. 은행 나오실 일 있으면 꼭 찾으세요.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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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무인 은행' 가보셨어요? 체크카드 발급 기자가 해보니
지난 8일 오전 9시, 우리은행 노들역 출장소 ‘위비 스마트 키오스크’ 앞에 섰다. 체크카드를 만들기 위해서였다. 체크카드 발급 버튼을 누르고 기기에서 나오는 안내음성에 따라 신